[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모란봉클럽'(사진제공=TV조선)
28일 방송된 TV 조선 '모란봉클럽'에서는 북한 크리에이터들이 보여주는 '평양 상류층'의 모습을 엿보았다.
조선중앙TV에서 공개한 '이 시각 평양 그 한토막'과 북한 크리에이터 '달래' 그리고 최연소 어린이 크리에이터인 '수진'이의 영상이 공개돼 MC뿐 아니라 모란봉 회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먼저 '이 시각 평양 그 한토막' 영상에는 출근길 궤도전차에서 휴대전화를 보는 사람들과 광장에서 킥보드 타는 아이들의 모습 등 활기차 보이는 평양 시내 일상이 담겨 있었다. 영상 속 여유로운 평야 시민들의 모습에 모란봉 회원들은 눈을 떼지 못했다.
▲'모란봉클럽'(사진제공=TV조선)
▲'모란봉클럽'(사진제공=TV조선)
이 밖에도 북한 4성급 호텔에서 근무하면서 VIP 고객들만 상대했던 최민희 회원은 호텔리어 시절 담당했던 '특급 간부'를 공개했다.
June 28, 2020 at 08:49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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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봉 클럽' 북한 크리에이터 달래, 리수진, 평양 '부자의 세계' 공개 - 비즈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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