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캠블리. |
[이코노믹리뷰=전지현 기자] 글로벌 원어민 화상영어 캠블리(CAMBLY)는 무료 교재를 활용해 체계적으로 학습이 가능한 신규 커리큘럼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캠블리는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등 영어권 원어민 튜터에게 일대일로 맞춤 화상영어 수업을 받는 학습 프로그램이다.
비즈니스 영어, TOEFL 강사, IELTS 강사, 의사, 변호사, 엔지니어, 승무원 등 다양한 배경과 지식을 지닌 1만명 이상의 원어민 튜터가 등록돼 있어 수강생들은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튜터를 지정해 학습할 수 있다. 스마트폰, 태블릿, PC로 언제 어디서나 강의를 수강할 수 있으며, 초보자를 위한 번역기능과 자동 수업 녹화기능이 제공돼 학습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원어민 화상영어 캠블리가 이번에 새롭게 도입한 ‘커리큘럼’ 과정은 체계적인 코스와 레벨, 교재를 제공해 단시간에 빠른 학습 효과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수강생과 튜터들의 의견을 참고해 체계적으로 영어 실력을 키우도록 미국 명문대 PhD 전문가들이 팀을 이뤄 커리큘럼을 디자인했다.
수강생들의 학습 목적에 맞게 ▲유창한 영어 ▲경력 개발 ▲자기 표현 ▲시험 준비 4개 코스 중 하나를 골라 커리큘럼과 레벨에 따른 수업을 진행한다. 추후 다양한 수업 코스가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신규 커리큘럼 코스에 맞는 무료 교재도 온라인으로 제공한다. 교재는 슬라이드 형식으로 강의 수강 시 원어민 화상 영상과 동시에 활용하도록 했다. 교재 역시 스마트폰, 태블릿, PC에서 사용 가능하며, 캠블리 이용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활용할 수 있다.
캠블리 관계자는 “자유도가 높은 프리토킹 회화 수업에서 체계적인 커리큘럼 과정을 추가 개발해 다양한 수업코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자신의 실력과 목표에 맞는 학습 프로그램과 교재를 활용해 보다 큰 학습 효과를 얻을 수 있으니 수강생들의 많은 활용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캠블리는 커리큘럼 론칭을 기념해 체험코드 행사를 진행한다. 캠블리 가입 후 추천코드란에 ‘2020커리큘럼’을 입력하면 화상영어 15분 수업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수업은 커리큘럼 카테고리에서 원하는 과정을 선택할 수 있다. 무료 체험 시간은 신규 회원에게만 제공되며, 가입일이 2주 이상이 지난 기존 회원들에게는 제공되지 않는다.
또한 해당 코드로 무료 체험한 후 3개월 이상 수업 구매 시 최대 45% 할인이 적용되며, 이는 신규는 물론 기존 회원 모두 적용 가능하다. 커리큘럼 및 자세한 내용은 캠블리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June 23, 2020 at 02:30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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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블리, 영어 학습 커리큘럼 과정 신규 출시 - 이코노믹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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